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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부목표 1 (연구목표): ICT 기반 융합 소프트웨어 보안 기술 개발
- IoT 기기의 급속한 증가(2020년 250억대 예상, Gartner)에 따라 IoT 기기를 악용한 분산 서비스거부 공격(DDoS) 공격, 악성코드 유포 등 IoT의 보안위협이
현실화되고 있음
- ICT와 물리시스템이 융·복합되는 사이버물리시스템(Cyber-Physical System: CPS)에 대한 보안
위협이 현실의 물리 시스템으로 확산됨에 따라 CPS 내 사소한
결함이나 오류는 전체 시스템에 영향을 미쳐 대형 재난이나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음
- 신규 ICBM(IoT, 클라우드, 빅데이터, 모바일)의 환경변화에 따른 지능화된 사이버 침해공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단말 및 인트라에서의 이상징후 탐지,
사이버 침해공격 경로 예측,
공격 트렌드 연관분석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기술 개발이 필요함
- 따라서, 다양한 IoT 기기들을 연동하기 위해서는 상호 호환가능한 플랫폼 소프트웨어가 시스템 차원에서 필수적으로 제공되어야 하며, 어느 한 기기에서 보안
취약점이 발생할 경우 연결된 모든
기기들에게 전이, 확대되지 않도록 하는 융합 소프트웨어 보안 기술을 필요로 함
- 본 사업에서는 특히
(1) IoT 보안을 위한 융합 소프트웨어 보안 기술
(2) CPS 보안을 위한 융합 소프트웨어 보안 기술
(3) 사이버 침해 선제대응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기술
에 대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함
세부목표 2 (교육목표): 산업현장 맞춤형 소프트웨어 보안 융복합 인재 양성
- ICT가 우리 실생활의 사물과 주요 사회기반시설 인프라와 접목되게 하고 기존 사이버공간과
현실세계를 서로 연결시키는 데 핵심 역할을 하는 융합 소프트웨어
분야의 융·복합형 고급 실무 전문인력의 양성은 국가 차원에서 매우 중요함
- ICT 융합 산업이 확대되면서 ’17년까지 보안 인력 수급 차는 약 13,200명으로 예상(정보보호
인력 실태조사, ’12년)되며, 특히 IoT 등 신규 보안위협에 대응하기
위한 고급 실무 인력이
현저히 부족함
- ICT 제조업에 종사하는 인력중 석박사급 전문인력이 차지하는 비중은 28.3%이나 SW 관련업의
석박사급 전문인력의 비중은 14.3%로 현저히 낮음
[출처: 한국직업능력개발원]
- 본 사업의 1단계를 통해 ‘융합소프트웨어학과’를 이미 신설하여 본교 대학원의 컴퓨터학과, 전자
공학과, 정보통신학과, IT정책학과, 경영학과, 기계공학과의
관련분야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융복합 ICT 인력을 양성하고 있음
- 고부가가치 산업이며 국가전략분야인 융복합 소프트웨어 보안 분야의 실무역량을 갖춘 석박사급 전문 인재를 매년 20명 이상 육성하여 창조경제에 공헌하고자 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