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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숭실대학교 소프트웨어보안 전문인재양성 사업단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귀하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.
정보보호는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속적으로 지원이 예상되며 특히, 물리보안과 융합보안의 중요성이 점증하고 있어 인력 및 기술 수요가 지속될 것입니다. 그리고 소프트웨어는 국가전략 고부가가치산업으로, 경영과 기계 그리고 IT 지식을 겸비한 융합소프트웨어는 향후 대한민국의 기술개발과 산업을 선도할 것입니다. 하지만 대한민국의 ICT 소프트웨어분야에서 차지하는 석박사급 전문인력이 ICT 제조업에 비하여 약 14%가 낮고, 전세계적으로 향후 5년간 소프트웨어 인력이 약 50만명 부족하며, 빅데이터 분야는 향후 10년 내에 150만명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
숭실대학교는 1970년 국내 최초로 전자계산학과를 설립하여 2014년 2월 현재까지 학사 약 8,000천명, 석박사 약 2,000명의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을 배출하여 국가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공헌하였으며, 현재에도 매년 약 300명의 소프트웨어 인력을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관입니다. 이러한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의 저력과 대학원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최고의 연구환경을 구축하여, 정보보호 역량을 겸비한 소프트웨어 보안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안전한 국가 사이버세계 구축에 공헌하고, 더 나아가 소프트웨어 보안 분야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자 합니다.
소프트웨어보안 전문인재양성 사업단
단장 김계영 올림
